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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또는 직장 인간관계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대화의 기술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책에서 보면 대화를 잘하는 방법은 경청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다. 다만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닌 상대방에게 얼마나 내가 생각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말의 음높이는 일정하게 말하기
상대방에게 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하거나 자신감이 없게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상사 또는 동료에게 이야기할 때 말끝이 흐지부지하게 소리가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이는 자신감이 없어 보이며 업무를 잘 마무리했음에도 끝맺음이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때는 음의 높이는 일정하게 자신 있게 또박또박 상대방에게 전달할 내용을 전달하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전달할 내용을 정리하고 말하기
직장동료와 티타임을 가질 때는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상사에게 보고 시 과정과 결과가 뒤죽박죽 되어있어서 듣는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를 못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신입사원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실수인데요. 상사에게 보고 전에는 머릿속으로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충분히 정리하여 보고를 드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목소리 및 표정 연습하기
요즘 직장인이 말 잘하는 영상을 보게 되면 흔히 꿀보이스라고 하여 동굴처럼 울리는 목소리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목소리를 거울 보고 연습하면 누구나 가능한 목소리입니다. 앵앵거리거나 답답한 목소리는 상대방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목소리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또한 한 가지를 더 추가한다면 자신감 있는 표정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호감을 느끼게 할 수 있으니 거울을 보며 목소리와 표정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감사표현, 고마운 마음 표현하기
꼭 특별한 일이 아니어도 회사에서의 일상 속에서 감사인사하는 습관을 들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가 표현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모르게 됩니다. 따라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등의 여러 감사표현을 마지막에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은 당신의 마음을 전달받을 것입니다.
오늘은 직장 또는 일상생활에서 말을 잘하는 방법 4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위에도 언급한 것처럼 요새에는 꿀보이스를 많이 연습한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께서도 목소리미남, 목소리미녀가 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위에 언급한 대화의 기술 외에도 좋은 방법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장인 여러분!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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