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창업 방법 부터 비용까지 한방정리! ( CU 편의점 창업 )

편의점 창업에 대하여 계획하고 계신가요? 저도 직장을 다니면서 편의점 창업을 생각하고는 합니다. 왜냐하면 내 사업이라면 더 열심히 해볼텐데라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알아본 편의점 창업 방법부터 비용 등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하여 내용을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유익한 정보이니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꼼꼼히 체크하며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참! 오늘 포스팅은 CU편의점 창업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 창업 방법 부터 비용까지 한방정리

1. 편의점 사업구조

편의점은 제품을 판매하여 발생한 이익에서 가맹 수수료를 수취하는 형태의 사업구조입니다. 따라서 매출이익에서 가맹점이랑 가맹본부가 수익을 배분하는 사실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총 매출액 - 매출원가 - 가맹수수료 = 총수입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여러 가지 제반사항이 있겠지만 총매출에서 매출원가 및 가맹본부 수수료를 제외하면 점주의 총수입이 됩니다. 임차료, 인건비, 전기세 동을 제외하면 순이익이 됩니다.

편의점 점포수익구조

2. 창업비용

창업을 할 당시 여러 가지 생각을 해야 됩니다. 수익추구형이냐 투자안전형이냐에 따라 창업비용이 달라집니다.

수익추구형의 경우에는 점주가 직접 매장을 임대하여 매출이익 대비 총 80% 정도를 얻을 수 있는 조건입니다. PURPLE1형과 PURPLE2형이 있습니다. 이는 가입비 700만원, 상품준비금 1,400만원, 소모품준비금 100만원, 인테리어비용 등 여러 가지 추가 비용이 발생됩니다. P1형은 가맹점주가 임차비용 및 월사용료등 여러 가지를 부담해야 됩니다. 즉 2,200만원 + 점포임차비용, 인테리어비용 등이 발생하고 담보는 3,600만원입니다. 수익배분율의 경우 24시간을 돌릴 경우 80% 19시간 운영시 75%입니다.

P2형의 경우 본사에서 인테리어등은 무상대여하여 임차비용이 들어갑니다. 담보 5,000만원으로 1형에 비해 1,400만원이 높으며 수입배분율의 경우 24시간 운영시 70%, 19시간 운영시 65%입니다. 높은 매출을 기대하는 창업주의 경우에는 P1형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창업 방법 부터 비용까지 한방정리

위와 반대로 점주 투자형은 초기투자비용이 낮은 장점이 있지만 수입배분이 많이 적습니다. GREEN1형과 GREEN2형이 있으며 가입비, 상품, 소모품 준비금은 2,200만원으로 수익추구형과 동일합니다. 

G1형은 초기에 크게 부담될 수 있는 임차비용을 가맹수수료 비율만큼 투자금을 가맹본부와 나누어 분담할 수 있으며 수익배분은 24시간 운영시 60%, 19시간 운영시 50%입니다. 

G2형의 경우 점포임차 100% 투자를 해야 되지만 수익배분은 24시간 65% 19시간 60%입니다.

3. 20대 편의점 점주 증가

CU 편의점의 경우 20대 점주가 많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2020년에는 7.4% 2022년에는 16.2%로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보통 퇴직 후 퇴직금으로 편의점등을 운영하는 점주님들도 많이 봐 왔지만 일찍이 편의점 사업에 뛰어드는 젊은 점주들이 많다고 하니 놀라울 다름입니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한집건너 편의점, 한집건너 편의점이 보입니다. 즉 편의점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인데요. 기대와 달리 수익성이 낮아 사업을 빨리 접으시는 분들도 계시며 실패를 경험하는 분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계약 중 장사가 되지 않거나 포기하고 싶을 때 계약 중간에 폐업을 하는 경우 큰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편의점을 준비하시는 학생 또는 직장인께서는 좋은 위치에 좋은 편의점을 운영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혹시 편의점 성공사례나 팁이 있다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편의점을 준비하신다면 최저임금 또한 고민하셔야 되는데요. 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임금에 대한 정보가 있으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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