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경조사비는 얼마를 내면 적당한지 알아보기

직장동료의 경조사가 있을 때 얼마를 내야지 적당한지 모두 궁금하시죠? 오늘은 그 궁금증을 풀어드리기 위하여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아래 글이 꼭 정답은 아니지만 보통 아래 내용과 같이 지출한다고 하오니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인 819명을 대상으로 잡코리아에서 조사를 한 결과 평균 한 달에 13만 원가량 경조사비로 지출한다고 합니다. 13만 원가량이면 적은 돈은 아닌데요. 오늘은 어떻게 경조사비를 지출하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장인 경조사비 알아보기

1. 경조사비의 유래

경조사비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슬픔은 함께 위로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상부상조의 문화입니다. 예전에는 음식을 해오거나 일손을 보태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재는 경조사비로 마음을 담아 전달을 합니다. 오늘날 진심을 담은 경조사비는 의미보다 여러 가지를 따져보고 금액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2. 경조사비는 얼마가 적정한가?

잡코리아의 통계 자료에는 5만원에서 10만원이 53.1% 가장 많았고 10만원에서 15만원 사이가 17%, 5만원 미만이 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친함의 정도에 따라 경조사비의 금액이 달리하여 지불하게 되는데요. 경조사비는 개인마다의 관계와 상황에 따라 다르오니 너무 신경 쓰고 걱정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3. 직급별 추천 금액 ( 축의금 부의금 등 )

오늘날 직장인의 경우 아래와 같이 직급별로 경조사비를 추천을 드리오니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입사원 ~ 대리 : 3만원에서 5만원

과장 ~ 팀장 : 5만원에서 10만원

퇴직자, 은퇴자 : 3만원에서 5만원

 

경조사비를 낼 때 주의해야 되는 사항은 본인 업무와 관계된 사람의 경우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만원까지만 지출이 가능하오니 참고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경조사는 갑장스럽게 일어나곤 합니다. 예정에 없던 경조사비로 인하여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월 급여에서 5~10만 원은 경조사비용으로 빼놓으시면 나중에 경조사가 생겼을 때 마음 편하게 낼 수가 있습니다. 기쁜 일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픈 일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고 합니다. 손해 및 이익을 따지기보다는 진심을 담아 축하 및 위로를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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