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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왕 김 차장입니다. 회사 업무 또는 다른 문서를 작성 시 맞춤법은 틀리면 창피를 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맞춤법은 맞게 작성하여 보고를 올려야 합니다. 회사 공문이나 기안지등 많이 틀리는 맞춤법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지금 문서작성 중이시라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보고서 맞춤법 알아보기

1. 자주 틀리는 맞춤법

문서 작성시 자주 틀리는 글에 대하여 작성을 하였습니다. 아래 적색으로 표시된 글자가 맞는 글자입니다.

 

■ 으로서 & 으로써

으로서 : 지위나 자격을 나타내는데 작성이 됩니다. 예시) 반장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으로써 : 수단이나 방법을 나타내는데 작성이 됩니다. 예시) 의무감으로써 해보겠습니다.

오랫만에 & 오랜만에

오랫만에라고 자주표현을 하셨죠? 하지만 오랜만에 라는 말이 맞는 표현입니다.

역활 & 역할

역활이라고 요즘 많이 쓰시는 걸 보았는데 역할의 표현이 맞습니다. 역활이란 뜻은 없습니다.

뵈요 & 봬요

나중에 봬요라는 표현이 맞는 말이오니 추후 문서에 작성 시 잘 표현해 주시길 바랍니다.

반장으로써 & 반장으로서

~으로서가 맞는 표현입니다.

낳다 & 낫다

제가 많이 틀렸던 단어인데요. 이것이 더 낫다. 낫다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요세 & 요새

요새는 어떻니? 요세라는 표현이 맞는 글입니다.

돼다 & 되다

충분히 된다. 되다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몇일 & 며칠

오랜 기간을 표현하고 싶을 때에는 며칠을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대로 & ~데로

~대로 : 상태를 표현합니다. 예시) 말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데로 : 장소를 표현합니다. 예시) 말하는 데로 가는 길입니다.

결제 & 결재

결제 : 일을 처리하여 끝내는 것이 결제입니다.

결재 :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검토하여 승인함.

오늘 포스팅에서는 문서 작성할 때 또는 보고서를 올리실 때 틀리기 쉬운 맞춤법을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문서나 회사를 대표하는 공문의 경우에 맞춤법이 틀려 발행이 된다면... 상상하기 싫어집니다. 아무리 업무에 바쁘시더라도 꼭 결재를 올리시기 전에는 최종검토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잘 만들어진 문서가 당신의 미래를 만듭니다.

혼돈되는 글자가 있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답글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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